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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남과 북 두개의 대륙으로 분단돼 있다가 공룡이 출현할 무렵 충돌하면서 하나가 됐다는 것을 말해주는 '에클로자이트'란 고압 암석이 국내 처음으로 충남에서 발견됐다.
이 암석이 발견된 곳은 충남 청양군 비봉면 용천리 마을 뒷산, 국내 지질학자들이 이곳에서
대륙 충돌 때 높은 압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암석인 에클로자이트의 생성증거를 발견했다.
에클로자이트는 두 대륙의 충돌과정에서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 지하 수십 Km 깊이에서
만들어진다.
"한반도는 지질 대국"이란 말이 있다. 우리나라의 지질한 인구가 세계수준이란 뜻이 아니다.
한반도가 땅은 좁지만 지질학적 다양성과 복잡성에서 중국과 맞먹는다는데서 나온 얘기다.
오창환 전북대 지구과학과 교수는. . .
오창환 연구팀 가설 살펴보니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충남 옥천과 경북 양주, 경기 여주 등지에서 새로운 옛새우 새우 3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옛새우는 지하수에서만 살아 대륙이동설을 뒷바침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증거로 사용된다. 어느 두 지역에서 같은 계통의 . . .
"전북 지안의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범상치 않은 지질 경관을 느끼려면 굳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는 마이봉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남부주차장에서 금당사를 지나면 큰 연못인 탑영제 너머 검은 바탕에 암갈색 커다란 구멍이 숭숭 뚫린 바위산이 보인다. . .
전북대학교는 최근 지구환경과학과 오창환 교수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글로벌연구실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연구실 지원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 주체와 심화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오 교수팀은. . .
우리나라가 시작된 곳이고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성산 백두산. 최근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전 세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백두산이 언제, 어떤 규모로 분화할지에 대한 남북 공동 연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강동구을 국회의원)과 한국과학기술외교클럽(회장 김승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 KIGAM)은 ...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건 이제 옛말이 된 걸까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규모 5가 넘는 강진이 발생하면서 며칠 안에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